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백수의 힘

백수의 특권을 이용해 조조할인으로 부당거래 보고왔뜸

 

영화가 반값이여~ 아이 조아~

 

-부당거래-

 

존나 재밌뜸 한국 느와르 액션의 한 획을 그을만한 작품임

 

류승완이 이영화 저영화 만들면서 쓴 맛을 좀 보더니

영화 만드는 법 좀 깨우친 듯

류승완 특유의 장점에 연륜과 노하우가 더해져 그런지

아주 영화가 맛깔남

 

세 주연급 배우 황정민, 류승범, 류해진의 연기가 워낙 일품이라

투탑을 넘어 쓰리탑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없기는 커녕 영화에 빠져

숨돌릴 틈도 없었음

 

또 락 스타 투 스모킹 배럴즈 같은 완성도와 뛰어난 연기력의 조연들의

얽히고 섥혀 뿜어내는 재미가 일품  

 

특히나 대사 하나하나가 존나 찰지다.

 

근데 보면 온갖 더러운 비리와 음모와 암투가 다 나오고

햐~씨발 한국 이딴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인데

존나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우리 검찰 경찰 어르신들께서 이 영화를

걍 가만히 놔둔다는게 존나 신기

 

솔직히 공공의 적2가 이런 재미를 주기 바랬는데 공공의 적2는 걍

검찰 홍보 영화였지

 

근데 마무리에서 좀 지지부진 한건 좀 아쉽.

 

특히 보다 보면 떡검님은 하늘보다 높다는걸 절감하게 됨 ㅇㅇ

 

 

-건강검진-

 

쉬는 김에 겅간검진 받으라고 아버지께서 호령하셔서

전나 돈 아깝고 귀찮지만 영화보고 나서 받으러 갔다

 

소변검사,혈액검사,심전도 검사,엑스레이,초음파검사까지 해서

8만원 조금 안됨... 쉬팔 내돈..

특히 초음파 검사가 거의 4만원돈..

 

결과는 존트 정상

 

우왕굿..

 

결론은 내돈 ㅠㅠ

댓글 4개:

  1. 강간검사로 잘못보고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아무튼 강간하다니 ㅊㅋ함여

    근데 부럽다.

    역시 좌빨은 죽어라

    쒸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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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전에 할일은 끝마쳤으니 좀 자고 나서 오후에 할일 하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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