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드 8호
이제 제군들은 날 박토르 라 불러도 좋다.
규옷의 물량 뮤탈에 시달리던 나의 불쌍한 테란은
패배를 거울삼아 절차탁마 하던중
지옥의 빌드를 만들어냇으니
패스트 커맨드로 멀티 하나를 먹고
문걸어 잠그고 패스트 토르를 가서
최소의 병력으로 최선의 방어를 하며 규옷의 물량공세를 버텨 내엇으나
결국 본진과 멀티의 가스와 미네랄을 모두 탕진하고
본진을 내준채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각오로
이웃에 손바닥 만한 멀티로 팩토리 두개와 스타포트 하나
커맨드 센터 하나라는 단촐한 차림으로 고이고이 아껴둔 토르들을 이끌고
이사를 하엿으나 패색은 짙어만 가고 잇는 상황이엇지
새땅에 들어서자마자 입구를 밥통으로 틀어막고 아모이만 올린후
미친듯이 토르만 생산 150 도 안되는 인구수지만 결국 좁은 맵은
몇개 안되는 건물과 토르들로 발디딜틈조차 나지 않앗으니
절망감은 깊어만 갈뿐 희망의 어디에도 보이지 않앗지만
이거시 역사의 남을 역전의 시작임을 규옷도 나도 알지못햇다.
맵전체의 미네랄과 가스를 장악한 규옷의 쏟아져 나오는 물량
하늘을 까맣게 뒤덥은 뮤탈
대지를 뒤흔드는 울트라리스크
오늘도 맹독맹독한 맹독충
그러나 그어떤 유닛을
밀어넣어도
나의 입구는 개미지옥마냥
바닥을 알수없은 깊은 연못마냥
암흑군주 규옷의 병력을 집어삼킬뿐
이에 격분한 암흑군주 규옷은 남는 오버로드로 대규모 드랍을 시도하는데
아뿔사 맵에 빈자리가 없어서 병력은 내려보지도 못한채
오버로드채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끝이 나지 않을 듯한 규옷의 물량공세는 두시간만에 바닥을 드러낸
가스와 미네랄로 인해 끝이나고
손바닥 만한 멀티에서 악착같이 긁어 모은 자원으로
만든 핵폭탄과 한마리 한마리 이름을 붙여 모은 다섯마리의 벤시로
반격을 가하니 암흑군주 규옷은
"꿀꺽" 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무릎을 꿇을수밖에.......
ㅊㅋㅊㅋ
답글삭제마! 박토르 니!! 1:1로 함 붙자!!
답글삭제박토르님은 힘이 장사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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