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존나게 바쁘신 관계로 토일 할게 없어진 나는
바키 1부를 다 봤다..무려 48권..
한국에 럭키짱이 있다면 일본엔 바키!!
처음엔 존나 다리길이가 몸통길이 두배를 넘어가는 병신같은 그림체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계속 보다보니 특유의 폭력의 미학에 흠뻑 빠져 헤어나올수가 없었다.
진짜 바키는 과장된 폭력묘사가 일품인듯.
여타 잔인하기만한 다른 액션만화하는 분명히 다르다.
하지만 그림은 병신..같지만 근육묘사 빼곤 다 버린듯한 그림은
보다보면 은근히 매력있단 말야..
근데 바키 그림이 매력이 있지만
그림이 걍 못그린 병신수준을 넘어선 작가 특유의 완성된 그림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는
컷마다 캐릭터 얼굴이랑 체형이 너무 심하게 변한다..
좀 우스운 것이 평소 그림은 비례나 골격이 영 개떡같은데 가끔 어?!라고 할만한 제법
괜츈한 그림이 나오는데 아마도 참고자료 덕택인 듯..
도대체 몇년동안 같은 타이틀만 그리는데 그림이 안정이 안되는지 전나 미지수..
연출력은 꽤 좋은 편이긴 한데 일본 만화 제작 시스템 상 작가의 능력인지 편집부의
능력인지는 불분명.
시나리오는 걍 액션만화 중에선 평범한 수준
다만 바키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다 똘아이..보통 소년만화에 등장했다면 죄다 악당이나
안티히어로로 등장해도 무방할 정도..근데 다들 매력있다..캐릭터 구성 센스는 좀 있는 듯..
여튼 이번주는 바키 2부 도전
바키 3부까지 보면 다음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도전
죠죠는 2부까지 보고 관뒀는데 다시 현재 나온 것까지 정주행 달려야지
토일 동안 바키1부 보면서 그림도 하나 그렸다
두가지 일을 동시에 끝내다니 난 좀 짱인 덧.
머저리놈 죠죠를 2부까지만 보고 관두다니.
답글삭제무슨 지거리야.
빨리 7부까지 완독해라
근데 나도 7부는 중간만 보고 말았음여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