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9일 월요일

이른 아침 뻘글 두개째 투척 물론 할일이 없는건 아니야

하기 싫을뿐
자자
생각을 해보자

존내 꼴리는 데로 하고 싶은거만 하고 잘살앗다
20살 이후론?

남들 존내 열심히 살때
하고싶은거 존내 햇다?

자 그댓가를 지금 치른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가진 증도 없고
그렇다?

나이는 30이다.
주댕이론 맨날 꿈꿈꿈그러다가
그것도 몇년전 부터는 하는게 없다?

일단 내가 족같이 살앗고
세상도 족같아서 시너지효과 쩐다

작년말에 이렇게 살아선 안되겟다 싶어서
일단 닥치는대로 뭐라도 하자 싶어서
일거리 준다는대로 걍 왓다

첨엔 뭐든 주는 족족 열심히 할라고 햇는데
여기가 좀 그렇다
그런데도 난 시바 다 참으면서 사는거지 하면서 참아 봣다
존내 열심히 햇다
그래서 정직원 이 되긴햇는데
일은 존내 제대로 하는데 월급은
제대로 안준다
비정규로 시작해서
정직원 된지 한달짼데

연봉협상은 하지도 않앗다?

이세상어디에서도 짖지 않는개한테는
먹을걸 주지 않는다는건 알고 잇다

앞서 있던 인간들은 짤리는걸 되게 두려워들 햇다
근데 그렇다고 가만히 잇으면 변할게 없고 변할게 없으면
답이 없다?

한번 받아야 겟다 짜를라믄 짜르라지

라고 생각은드는데 또 짤려서 집에 잇으면
부모님한테 존내 죄송할거 같기도 하고

뭔가 대안이 필요하다

댓글 3개:

  1. 1. 일자리-알바라도-를 먼저 구하고 그만둔다.

    2. 그리고 노동부에 신고.

    3. 밀린월급을 받는다.

    4. 새로운 일-알바-를 한다.

    5. 눈치보이지 않는다.

    6.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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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눈치회로를 off한다

    2. 구직 프로세서의 리스타트 버튼을 누른다

    3.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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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눈치보이더라도 그 회사는 아닌듯..



    돈 한 푼 안주고 몇개월째 부려먹는 회사를 우격다짐으로 다니는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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