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아바타 봤다.

어제 회의 취소됐다고 그랬더니 여친이 영화보고 싶다고 해서 보러갔다

이왕 초대형 블롹바스타 보는김에 제대로 즐겨보자는 생각에 일인당 13000원짜리 안경끼고 보는걸

선택했다.

 

근데 씨발 안경끼고 보길 천만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 용자이야기+ 헐리우드 돈지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극장용 오락영화의 정점을 찍은 듯..

 

니들도 이왕 화끈한거 볼려면 안경끼고 봐라..

 

어우쉬발 중간에 화면쪽으로 최루탄 날라오는거 있는데 나도 모르게 움찔 거리며 반사적으로 피했다능..

 

 

*여담으로 영화가 참 RPG게임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막판 보스가 완전 짱이야, 뒈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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